9시에 장례미사가 있었다.이금자(엘리사벳)....70세?....아직 젊은 나인데 ......영정사진을 보니 얼굴도 아름다웠다.낯이 익은 얼굴이다. 평소에 레지오 활동을 열심히 하였나보다.'젤뚜르다'님과 같은 레지오 활동을 했었던가?'레지오 장'으로 성대하게 장례미사가 진행되었다.신부님의 강론도 프로젝트 빔으로 스크린에 영상을 쏴서레퀴엠(장송곡)과 '나 가거든'...명성황후 ost....를 이용한 강론으로특별한 장례미사가 되도록 신경을 많이 써 주신것 같다......................................................................................나와 아내는 이제 애령회를 그만 둘 때가 되었나보다.프리스카의 그 아름답던 목소리가 탁하게 변성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