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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후 여행을 다니며 .....
정일웅 찻집
2008. 9. 23. 20:56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나와 내 아내가 노래를 불렀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을 멈추고 우리의 합창에 귀를 기울이다가 노래가 끝나니 박수를 쳐 주었다.
콜로라도의 강은 맑고 푸르고 정말 아름다웠다.
강물위에 떠다니는 낙엽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깨끗한 물이었다.
그랜드케년........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읽었던 웅장한 자연의 협곡위에서
대자연의 신비에 흠뻑 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