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손목이 빠지다.
정일웅 찻집
2014. 4. 7. 19:53
오른편 고관절이 아파서
오른쪽 척추를 늘려 주려고 오른손으로 철봉대를 잡고
몸을 늘어뜨렸다.
허리가 시원한 느낌이었다.
아~~!
그런데
심했나보다
오른 팔 손목이 빠져버렸다.
오른쪽 어께도 균형이 깨졌다.
바보....
정말 바보다.....
이제
적어도 1~2주간은 오른쪽 팔을 쓰지않고 아껴야 할것같다.
병원엔 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