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발현지 성지순례(10)
성모 발현지 성지순례(10)
정일웅 찻집
2016. 6. 21. 14:19
가우디는 "자연에는 직선이 없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가 만든 성당의 모든 조각품은 곡선을 이용한 것이며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들이다.
가우디의 성당 지금도 공사가 한창이다.
(전정숙, 박희옥, 최덕자, 최우남, 김분옥, 문소영)
모든 부분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묵주 장식을 이용한 벽면 조각
성요셉과 소년 예수님의 모습
베드로의 눈물흘리는 참회의 모습을 가우디의 제자가 직선을 이용한 조각 작품으로 제작함
가우디는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어 곡선을 중시하였으나 그이 제자는 직선을 중시하며 단순화된 간결한 모습의 조각상이 대조를 이룬다.
성당이 완성되면 곡선과 직선의 대비적 조화가 잘 이루어진 성당이 될것이다.
건축가 가우디의 초상
돌기둥의 모서리가 나선형으로 각을 이루는 모형을 미리 제작하는 기계
가우디 성당의 완성을 미리 보도록 제작한 미니어쳐
성당을 짓는 모든 조각작품을 제작하는 공장
성당의 내부를 미리 만든 미니어쳐.....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서 성당은 건축되고 있다.
기둥의 모서리 진 부분이 약간씩 왼편으로 돌아서 위로 솟는다. 이것도 미니어쳐인데 사람과의 비례를 보기 위하여 기둥 아래에 사람의 조각으로
기둥크기를 짐작하도록 만든 미니어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