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컴맹인 '나'.....답답하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발전하니
정일웅 찻집
2022. 10. 2. 20:10
상원이가 몇 달 전에 나의 컴퓨터가 후지고 낡았다고
지금 쓰고 있는 이 컴퓨터를 사다가 나의 책상에 설치하여 주었다.
화면이 시원하게 크고 화질이 좋아서
검색하고 여기저기 읽고 구경하는데는 시원시원하고 다양하여서 기분이 좋았다.
그러던 중 얼마나 썼을까?
몇개월은 지난 후의 일이다.
나의 블로그를 보고 있노라니
9월 25일까지만 "다음"에서 블로그를 중단하여
사용할 수 없게 되니 지금 " 'T' "스토리인가 뭐라던가 하는 곳으로
블로그를 이전하지 않으면 나의 블로그가 없어져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었다.
나는 깜짝 놀라서 마침 집에 휴양차 와서 쉬고 있는 상원이를 불렀다.
상원이는 능숙한 솜씨로 나의 블로그를 T스토리인가 뭔가로 옮겨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