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아! 나의 장남 상범아!
정일웅 찻집
2023. 1. 5. 07:29
큰며느리가 아내에게 눈물의 탄식을 전하는 전화기의 목소리를 옆에서 들었다.
상범이의 음주가 심 것 같다.
주벽도 거칠어지고
낭비벽도 심해져서
상범이가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하면
가정을 공포의 분위기로 만드는 가 보다.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