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3월 7일 (화)
정일웅 찻집
2023. 3. 9. 21:04
해안가 어느 곳에 가든지
바위의 모양을 보고 이름을 지어 부른다. 이 것은 누가 보아도 '코끼리 바위'라는 명칭이 맞다.
오키나와 본 섬 서해안 은나손에 위치한 국립자연공원 만자모(만명도 앉을 수 있다는 평원)의 끝에 코끼리 바위
오키나와 모토부 반도의 가이요하쿠 공원 내에 수족관은 정말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로 놀라울 정도의 시설이었다.
여행 여정 중에서 제일 인상 깊은 곳이 이 곳이다.
수족관의 유리를 청소하는 청소부가 수고하는 모습도 관광거리였다.
수족관 구경을 마치고 아내와 함께 폼을 잡았다.
일본식 우동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