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오랜만에 영보회원 나들이

정일웅 찻집 2023. 5. 20. 18:53

이병태가 특별히 친구들을 불렀다 한다.

금산에 가서 100년 전통의 삼계탕으로 친구들에게 대접한다는 것이다.

이병태, 박길주, 최운기, 이광래, 그리고 나까지 다섯명이 모여 

광래의 봉고차로 금산 시장통에 도착하였다.

<한기환이가 군산에 볼일이 있어서 한 명이 불참하였다.>

가끔씩 이병태는 자기에게 지급되는 '독립유공자'연금이 나오면 

친구들에게 금산의 삼계탕을 사곤 하였었다.

 

 

상해 임시정부의 '장군'으로 왜적과 싸우시던 '이종희'장군.......

그는 가시고 대한민국은 이렇게 발전을 하였다.

 

비록 지금의 대한민국은 대통령을 잘 못 뽑아

세계에서 선진국으로 부상한 우리 대한민국을 

망쳐먹고 있지만

온 국민이 분노하고, 윤석열 탄핵의 불길이 산불처럼 번져서

윤석열 일당을 이땅에서 몰아낼 때가 분명히 오리라 기대하고 믿는다.

 

어떻게 지켜온 민주주의이며

어떻게 이루어 온 경제 대국인가?

일본놈들에게 아부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니 기가 막히고 환장할 노릇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을 짖밟는 사람이 어찌하여 대통령을 한단 말인가?

그런 대통령을 옹호하는 기레기(기자 쓰레기)들.....국민의 힘 당원들.....

무식하고 무지한 사람이 우직하고 잔인하고 

엉덩이 뿔난 찌락소처럼 고집은 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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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쓰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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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망치는 사람은

지금도 헛소리를 할지라도 

용담댐엔 물이 가득하고

산에는 녹음이 짙어지고

산과 산 사이의 작은 논에는

써래질을 마친 논베미에

물이 그득한 것을 보니

마음이 풍요롭다.

순박한 농민은 

세상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땅을 일구고 있다.

나도 촉촉히 젖은 마음으로

내 나이답게

조용히 살아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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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숙 미카엘라는 양쪽 눈의 백내장 수술을 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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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 금산 삼계탕 원조 식당 메뉴(1)

 

삼계탕 메뉴 1   (원조 삼계탕 : 이병태, 최운기, 정일웅)    

우리가 먹은 것은 원조 삼계탕...3인분과 갈비탕 2인분

메뉴 2      갈비탕:  박길주 , 이광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