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이미 틀려버린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

정일웅 찻집 2023. 8. 5. 22:25

야이 멍청이 돼지 날강도 같은 놈들아!

이미 전 세계에 완전 쪽 다 팔리고

 

미국, 영국, 싱가폴이 떠나버린 뒤에야

화장실을 늘린다.

냉방차를 동원한다.

먹을 식수와 얼음을 제공한다.

지랄 옘병을 떨고 자빠졌으니

얘라이순 똥 멍청이 같은 셰끼들아!

 

몇 년 동안 차분히 준비는 못 했을 지라도

단 한 달 전에만 이렇게 될것을 예상하고

준비를 했더라면

이런 챙피는 떨지 않았을것 아니냐?

 

여가부 장관이란 년도 그렇고

잼버리 전국 회장이란 놈도 그렇고

전북 도지사란 놈도 그렇고

부안 군수란 놈도 그렇고

특히 대통령이란 놈이 적어도 한 달 전에는 챙겨 봤어야지.....

이게 무슨 국제적 망신이냐?

 

막대한 돈 가져다가 어느 놈이 다 쳐먹고

최하, 최악의 자재로 샤워장을 만들고

금방 막혀서 똥도 안 내려 가는 화장실을 만들고

그것도 형편없이 모자라게 만들어서 이제서야 다시 짓는다고?

뜨뜻한 물 쏟아지는 수도시설을 만들고 

모기 깔따구 각종 해충이 득실거리도록 소독 한 번 안 하고

 

이제야 발등에 불 떨어지니

아 뜨거라 하며 설래발을 다 치고 있단 말이냐?

 

이게 무슨 챙피냐?

새만금을 세계에 알려??????

지랄 육갑 떨고 자빠졌다 이 셰끼들.....

 

내가 웬만하면 이렇게 욕을 안한다마는

이 번 대회가 잘 되기를 얼마나 염려하고

걱정하고 기도 했는지.....

 

우리나라 정치를 한다는 놈들 

어느 놈 하나 정신이 제대로 박힌 놈이 없다.

돈 쳐먹을 것에만 눈이 시뻘개가지고

최하의 자재로 천막을 치고

정말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화장실, 샤워장,

완전 날림 식 더위 식히는 인공터널, 써먹지도 못할 플라스틱 팔레트.....

 

불결한 음식으로 때돈 벌려고 달려드는 상인들

우리나라 국민성이 언제부터 이렇게 개판이 되었는가?

 

아!

열 불이 나서 잠도 안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