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튀르기예(터키) 여행...가서 보고 싶다.

정일웅 찻집 2025. 3. 15. 18:10

광래가 튀르기예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올 때가 됐다.

내일이나 모래 정도면 집에 올것 같다.

 

나는 터키 여행을 못 하였다.

유튜브를 살펴보니 튀르키예의 여행이 자세하게 많이 소개되어 있다.

나는

터키여행...하면 카파도키아에서 타는 열기구가 생각난다.

환상적인 경험이 될것 같은데

최상영이는 이 열기구를 무서워서인지 안타고 말았단다.

 

<튀르기예에 가면 받는 문화 충격이라고 소개된것을 보면>

 

1. 돼지고기 없는 식당 메뉴,.... 닭고기 소고기, 양고기 뿐이다.

   돼지껍질에서 추출한 젤라틴이 들어 있는 음식....  초코파이 같은 음식도  금지된다고 함

 

2.  일정시간 마다 들리는 음악소리와 주문소리...이슬람 사원에서 들리는 소리

3.  차를 매우 사랑하여 어느 집을 방문하여도 차를 내놓는다고 함...차를 마시는 것이 예의

4.  장보는 것은 남자들의 몫

 

<목베개 준비할 것>

튀르키예까지 약 10시간 비행

국내에서 여행도 5-6시간의 버스여행이므로 목베게를 꼭 챙길 것

 

여자들은 꼭 예쁜 스카프를 챙길것 ...머리를 가려야 하는 곳이 많음

 

컵라면, 팩 소주 등을 꼭 챙길것

 

소나무 꿀을 사면  선물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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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내와 튀르키예 여행을 할 수는 없을것 같다.

이제 그만 하자고 약속을 했었으니까

그러나

혹시 모른다.

건강에 무리가 없고 가고 싶다면 갈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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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천 산책로를 걸었다.

복자성당 코스에 있는 동양 아파트의 철거 공사를 하는데

그 밑을 지나가는 것이 위험하여

오늘은 생략하고 코스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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