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기예(터키) 여행...가서 보고 싶다.
광래가 튀르기예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올 때가 됐다.
내일이나 모래 정도면 집에 올것 같다.
나는 터키 여행을 못 하였다.
유튜브를 살펴보니 튀르키예의 여행이 자세하게 많이 소개되어 있다.
나는
터키여행...하면 카파도키아에서 타는 열기구가 생각난다.
환상적인 경험이 될것 같은데
최상영이는 이 열기구를 무서워서인지 안타고 말았단다.
<튀르기예에 가면 받는 문화 충격이라고 소개된것을 보면>
1. 돼지고기 없는 식당 메뉴,.... 닭고기 소고기, 양고기 뿐이다.
돼지껍질에서 추출한 젤라틴이 들어 있는 음식.... 초코파이 같은 음식도 금지된다고 함
2. 일정시간 마다 들리는 음악소리와 주문소리...이슬람 사원에서 들리는 소리
3. 차를 매우 사랑하여 어느 집을 방문하여도 차를 내놓는다고 함...차를 마시는 것이 예의
4. 장보는 것은 남자들의 몫
<목베개 준비할 것>
튀르키예까지 약 10시간 비행
국내에서 여행도 5-6시간의 버스여행이므로 목베게를 꼭 챙길 것
여자들은 꼭 예쁜 스카프를 챙길것 ...머리를 가려야 하는 곳이 많음
컵라면, 팩 소주 등을 꼭 챙길것
소나무 꿀을 사면 선물로 좋음..................
...................................................................................
내가 아내와 튀르키예 여행을 할 수는 없을것 같다.
이제 그만 하자고 약속을 했었으니까
그러나
혹시 모른다.
건강에 무리가 없고 가고 싶다면 갈 수도 있지 않을까?
.............................................................................................
전주천 산책로를 걸었다.
복자성당 코스에 있는 동양 아파트의 철거 공사를 하는데
그 밑을 지나가는 것이 위험하여
오늘은 생략하고 코스를 바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