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夫婦幸福코스 아중 湖水 散策路
아내와 둘이서 보내는 시간이 행복하면
老夫婦는 幸福한 삶이다.
아내는 나와
둘이서 旅行을 하거나
둘이서 將棋를 두거나
둘이서 外食을 하거나
둘이서 김장을 하거나
둘이서 어떤 일을 하거나
아내와 나 단 둘이 있으면
無條件 幸福해 한다.
사경증은 나의 인생을 엄청나게 망가뜨렸다.
사경증으로 잃어버린 것 중 제일 큰 것은
자동차 운전을 못하게 만든 것이다.
운전 불가능은
나의 자동차를 못타게 만들어 버린 것이니
그 것은
나의 행복을 앗아간 것이고
아내의 행복도 앗아간 것이다.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이 일을
원흉을 향해서 저주를 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시내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시내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이
1.전주 수목원과
2.화심 순두부에서
오늘 또 하나 개척한 곳이
3.아중 저수지 수상 산책로이다.
아내와 나의 산책코스에
시내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새로운 곳 아중 수상 산책로를 걷고
오래된 단골 집 '태공산장'에서 우렁새우탕을 먹는 것이다.
61번을 타고 중앙시장에서
102번으로 환승......아중저수지 입구에서 하차하여 걸어서
저수지로 가서 수상 산책로를 걸어가다가
태공산장에 들려서 매운탕으로 점심을 먹고
저수지의 수상 산책로를 돌아 화장실을 들리고 동산을 넘어
하차 한 버스 정류장 반내편에서 102번을 타고 중앙시장에서
61번으로 환승하여 '우성아파트''전주시 교육청'에서 내려서 집에 오는 것이다.
운동량은 9100보를 기록했다.
이제 세 곳이 개척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