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婚姻誓約更新式과 全 信者 孝道잔치
정일웅 찻집
2025. 5. 25. 20:49
5월의 마지막 주일이다.
성모성월이요
가장 좋은 시절에
우리 숲정이 성당에 큰 잔치가 베풀어 졌다.
열 여덟쌍의 부부 혼인 서약 갱신 식을 하였다.
결혼 65주년의 부부가 최 고령 부부였고
60주년도 있고 56, 55주년도 있었다.
나와 아내는 결혼 52주년 이었지만 수줍음을 타서 대중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마음 속으로는 혼인 갱신 식에 참여 하였다.
성대한 미사의 파견성가로
성가대에서 '어머니 은혜'노래를 아름답게 합창으로 불러 주며 미사가 끝났다.
미사 후에
유명 부페 업자를 초빙하여 마련한 음식으로
전 신자가 점심을 먹었다.
후원하여 주신 고마운 분들은 다음과 같다.
사제관 200만원,
최종수(비오) 회장:100만원,
영광약국 최남열 세례자 요한 100만원,
김영숙 세실리아 100만원
요한회, 요셉회,각각 30만원
우리 성당 관내에 계시는 신부님들과 우리 성당에 근무하셨던 신부님을 초대하여
주임신부님과 보좌신부님과 모두 함께 미사를 집전하였다. 보기에 참 아름다웠다.
미사 후에 전 신자들과 신부님들과 식사도 같이 하였다.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이원엽 유스티노...주관자와 이 오틸,원장 수녀님 중앙에 주임신부님
나머지는 갱신식에 참여한 부부들의 다정한 모습이 숲정이 성당 카페에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