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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엔비가 다녀갔다
정일웅 찻집
2005. 5. 12. 14:05
두엔비는 갈색의 화려한 머리와 빛나는 얼굴색으로 만면에 미소가 가득하였다.
그녀의 방문은 뜻밖이었지만 반가웠다.
그녀의 친구들 4명의 표정도 좋았다.
두엔비는 전통문화고등학교의 교장실을 무사통과로 들어올 수 있는 자신이 자랑스러운듯 하였고
친구들은 그녀을 부러워하며 호의적인 눈빛을 나에게도 보냈다.
두엔비의 얼굴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하여
그녀의 친구들과 단체사진도 찍었다.
그녀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그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