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에코정형외과에 무릎관절 통증 치료하고 나서
점심을 먹고 들어 온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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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길주의 어금니 3개를
치과 병원에서
틀니로 한다고 하여 내가 동행해 주었다.
틀니 가격도 만만치 않다.
틀니 3개에 100만원 정도가 든다.
임플란트 한개에 100만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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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한 개에 100만원....부담되는 가격이다.
요즘 유튜브에
전주 덕진구 송천동에,
익산에서도
임플란트 1개에 39만원 받고 해 주는
치과 병원이 문을 열었다고
선전을 해 쌌는다.
하기야 먼 옛날에 비하면 엄청나게 싸 진 것이다.
30여년 전에 집 한채에 1억이면 살기 좋은 양옥집을 샀던 시절에
임플란트 한 개에 300만원 정도였으니까
위 아랫 니 30개면 1억 정도의 돈이 들었었지
머지 않아서 임플란트 가격도 많이 내려 갈 것 같다.
경쟁이 생기면
가격이 싸지기 마련이다.
백내장 환자들이 옛 날에는
당달 봉사로 살아가는 수 밖에 없었지만
백내장 수술이 발전하고
인공수정체가 발명되어
처음에는 금값이었던
인공수정체 값이 싸진 것과
임플란트 가격이 싸진것
모두
경쟁의 원리이고 과학발전의 덕택이라고 봐야 한다.
자동차 값이 싸 진 것도 마찬가지다.
비행기 타는 요금이 요즘처럼 싼 세상이 오리라고
옛날 사람들이 상상이나 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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