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비행기타고 5시간 버스타고 도착한 포르투칼 파티마 성지에서 첫번째 기도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기위해 언덕길을 오르고 있는 순례단 여기서 십자가의 길을 끝까지 하면 거의 2시간이 걸린다. 인솔자으 딸 안나와 류대희님의 손자 초등4학년 송호성이 다정하게 올라가고 있다. 제 1처 예수님의 사형선고 받으심을 묵상 14처의 부조...예수님 길에서 성모님을 만나심을 묵상하는 부조 상 성모님의 슬픈 얼굴과 소년이 들고 있는 '이스라엘의 왕'이라 쓰여진 죄수 명패를 들고 있다. 성모 발현 소성당의 옥상에 있는 예수님과 어린이들 루치아는 수녀님이 되어 3십대에 돌아가시고 히야친타오 프란치스코는 더 빨리 세상을 떠났다.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하는 순례자들의 모습 여기서는 모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