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등대찻집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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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십, 넘었으면 암말도 말아야지라?

꽃도 막 필적에 떨어지는 놈도 있고아침에 나가다 보면남의 집 담당에 커다란 감나무에감꽃 막 떨어진 애기감도 수두룩이 떨어져있는디사람도 자연인디섭리에 따라야지어쩔수 있간디? 그려도 맘이사 쬐께라도 더 오래 살고 싶지라~뱃속에서 죽은 놈도 있고낳다가 죽은 놈도 있고돌도 못돼야서 죽은 놈도 있는디 칠 팔십년 살았으면 하느님이 주신 수명 충분허게 누린 것잉게로오늘 낼 죽더라도 섭섭허기 생각 말더라고........ 석가모니도 일찍 죽고예수님도 서른세해밖에 못 살았는디당신은 시방얼매나 더 살고 싶어서쬐끔만 얼척지근 하먼약먹고, 주사맞고,큰 병원가서 X레이, 엠알에이....도수치료, 물리치료, 침, 뜸, 찜질...지랄얨병 다 혀쟎여 암말 말고 살다가하늘이 부르시면감삽니다, 하고 가더라고..................

모두 건강하셔야 할텐데....

눈을 뜨자마자 윗입술 왼편 안쪽에 뾰루지가 생긴 것 처럼 약간의 통증이 느껴진다. 뾰루지가 내 몸에 난 것은수년만에 처음 인것 같다.어느 부분인지 확실한 진원지가 없고 왼편 윗 입술이 약간 부은 것 같은 느낌...매우 불쾌한 느낌이다. 거울을 보았다.약간 부기가 있는 것 같다.아침 식사를 하자마자 '김종민 가정의학과'의원으로 직행을 하였다.나의 설명을 듣고 선생님은 '치은염'일 수도 있겠다며주사 한 방과 약을 처방하여 주셨다. 약을 받고 '목엔 스프레이' 한 개를 사고 집에 와서약을 먹었다.바로 통증이 없어지고 상태가 정상으로 됐다.주사를 맞은 게 효과가 빨리 나타난 것 같다. 오늘이 토요일이었기에 다행이다.일요일이였다면 곤란했을 것 같았다. 비가 오고 을씨년스럽게 공기가 차가워졌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

오랜만에 만난 영보회원

광래에게 전화를 해 봤더니길주집에 운기와 광래가 와 있었다.친구들은 즉시 나의 집 앞으로 왔다.나의 상상대로 광래는 즐거운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다. 모든 좋은 여건을 다 가지고 살아가는 이광래...그는 얼마나 행복할까?미남형 얼굴에 공손하고 예절바른 언어와 조용하고 믿음직한 운전 솜씨튼튼하고 남성다운 근육질 체격에 얼굴은 맑은 피부에 웃음짓는 맑은 인상염색은 했어도 온통까만 머리....맑은 눈동자 정직한 언어,진솔한 표정.믿음직한 인상역시 인기가 좋을 수 밖에 없는모든 것을 다 지녔다. 나의 관심은 거기까지만 하고 더 이상은 상상을 하지 않기로하였다. 오늘은 오랜만에 청웅의 다슬기 수재비집에 가기로 하였다.수재비 값을 10000원에서 갑자기 15000원을 받는 바람에기분이 상하여서 뚝 끊어버렸는데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