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길주 광래 운기가 보고 싶었다.전화를 하려고 광래 통화기록을 찾고있는데벨이 울렸다.광래였다.以心傳心이란 말이 떠오른다.쿡쿠 표 대형 솥이 불이 들어 오지 않는다.수리를 하려고 광래 차를 탄 김에 쿡쿠 대리점에 들렸더니내 솥을 보더니 "15년이 돼서 더이상 못 고칩니다"하고 딱잘라 말한다.그냥 그 집에다 버리고 책보만 가지고 나왔다.점심을 내가 사기로 하였다.광래는 봉동 '향수원'의 오리탕을 먹고싶어 해서 전화를 했더니오후 1시 넘어야 자리가 있다고 한다.포기하고 운기가 잘 가는 '돈배 일식'으로 갔는데광래는 초밥을 먹지 않고 우동만 한 그릇 먹고 말았다. 아중 저수지 옆 편의점에서 자판기 커피를 뽑아 마시고가게 안에 '박 주희'를 만나지 않고 그냥 왔다. 강한 햇볕 때문에 저수지 산책로를 걷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