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 21전대복신부님은퇴미사 임실에서 모시던 전대복 신부님께서 벌써 사제 생활을 은퇴하신다. 전주 인후동성당에서....... 젊었던 시절 그토록 자상하고 부드러운 신부짐과 함께 정답게 지낸 세월이 벌써 40년이 넘었다. 이제 백발이 하얗게 되신 신부님이 되셔서 원로신부님의 길을 외롭게 걷게 되신거다. 사진모음/내가 찍은 사람들 사진 2017.01.22
2014년 추석 가족사진 큰며느리 김정숙, 중2학년 정아영, 할아버지가 된 나, 나의 아내 최우남, 둘째 정인범, 세째며느리 김희영, 큰아들 정상범, 상범이의 둘째딸 정단비, 둘째의 큰아들 정승민, 둘째며느리 윤희경과 정다솔, 막둥이 정상원 사진모음/내가 찍은 사람들 사진 2014.09.09
설날 다솔이가 왜 울었을까? 설 날 다솔이가 슬픔을 못이겨 많이많이 울었다. 왜 우는지 우린 영문을 몰랐는데 사진을 분석해 보니 다솔이의 우는 까닭을 알 수있었다. 너무나 사랑스런 그 어린 모습.................... 큰며느리와 손녀들이 맨 먼저 새배를 할 때 뒤에서 다솔이와 승민이도 정식으로 새배를 하고.. 사진모음/내가 찍은 사람들 사진 2012.02.18
둘째 인범이의 자녀들 사진 11월 4일이면 만 3세가 되는 정승민.... 평생 처음 그림을 그린다고.....할아버지의 얼굴도 크고 눈도 크게 그리고 할머니는 얼굴은 작고 몸을 크게 표현했다. 승민이와 다솔이가 거실에다 만든 풀장에서 노는 몸습이 귀엽다 다솔이의 표정 오빠 때문에 기를 펴지 못해도 밝게 잘 크고 있는 정다솔....웃는.. 사진모음/내가 찍은 사람들 사진 2009.09.09
막내 아들이 공무원음악대전에서 금상 받는 모습 막둥이 정상원이가 아무도 모르게 공무원 음악대전에 출전하여 2500명이 모인 가운데 25팀의 본선 진출을 확정짓고서야 집에 전화를 했다. 공무원 음악대전 본선에 출전하게 되었으니 와서 응원해 달란다. 초등학교때 1년 동내학원에서 바이엘과 체르니 30번을 뗀 후에 혼자서 연습하고 내가 곁에서 도.. 사진모음/내가 찍은 사람들 사진 2008.11.26
06년 제주도 수학여행 나의 딸 같은 전통고 선생님들 나의 손자 손녀 같은 제자들 그들은 나를 할아버지 처럼 잘 따르고 나는 그들을 손자 손녀처럼 사랑했다. 사진모음/내가 찍은 사람들 사진 200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