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이리 남중학교 시절 42. 이리 남중학교 1984년 3월 1일자로 나는 이리 남중학교에 발령을 받았다. 임실에서 이리(지금의 익산시)까지는 통근하기엔 너무나 먼 거리였다. 서둘러서 임실 성가리의 집을 팔게 되었고 전주시 금암동에 2층집 독채가 생각보다 싼 값에 전세가 나와 있어서 이것저것 따지지도 않고 서.. 풍란처럼 살아온 나의 이야기/42. 이리남중학교 시절 201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