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임실고등학교 시절 41. 임실고등학교 <발령을 받기 까지> "어이! 정선생! 자네 ....임실고등핵교로 갈 맘 없는가?" 강 태진 교장선생님께서 토요일 오후 퇴근길에 넌지시 나의 마음을 떠 보았다. "하이고! 교장선생님!...‘불감청(不敢請)이어든 고소원(固所願)’이지라우!" 나는 귀가 번쩍 트이고 뭔가 좋은 .. 풍란처럼 살아온 나의 이야기/41. 임실고등학교시절 201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