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 신부님의 편지 최종수 신부님의 편지 세상에 수 많은 인연들 부자지간의 인연만큼 값진 인연이 있을까요 아버지 신부님 인연으로 숲정이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매주마다 오시는 아버님 어머님들 한 알이라도 더 따주고 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 "주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 부귀 생태마을 블루베리수확봉사 2016.07.27
부귀생태마을 블루베리 수확 봉사(숲정이 교우) 이곳은 최종수 신부님께서 피와 땀으로 일구어 가고 있는 부귀 생태마을 농장 겸 피정의 집입니다. 오늘의 작업을 마치고 돌아가는 우리들에게 강복을 주시기 전에 신부님의 어제밤 일기를 시처럼 낭독하여 주셨습니다. 형님에 대한 그리움이 눈시울을 적실만큼 절절이 정이 솟아오르는.. 부귀 생태마을 블루베리수확봉사 201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