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가 지나고 이틀 째
징그럽게 덥다.
하기야
여름에 이정도 덥지않고서는
농작물도 문제이고
더위 때문에 호황을 누리는 각종 사업자들도 문제이지
태풍 너구리가
무서운 기세로 일본을 덮치고 제주 근처를 지나는 모양이다.
태풍 볼라밴으로 잘려지고 뽑혔던 나무와 산 숲의 상처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태풍이 와야
바다물이 정화되고
바닷 고기들이 잘 살게 된단다.
모든게
주님의 섭리이니
자연의 모든 현상을 긍정적으로 맞이하자.
낮 잠이 와서
낙서도 싫어진다.
여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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