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본격적으로 뜨거운 여름이 왔다.늘풍성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늘 풍성 식당에는 친절하고 예쁜 딸,계남출신 '양은지'가 나를 아버지처럼 , 선생님처럼 대해주고 따르니 병선이도, 광열이도 은지를 무척 예뻐해 준다.착하고 예쁜 새댁이다. 당구장까지 200m나 될까 싶은 거리를 걷는데도목덜미와 등에서 땀이 솟아났다. 언제나 쳐도 늘지도 않고새로운 기술을 배울 사람도 없어도당구는 그저 재미있다. 광열이와 병선이와 나...,.길선형은 손자 돌보러 간다고인천에가서 왔는지 않왔는지는 몰라도 이제 우리의 당구멤버에서 제외 된것 같다. 유튜브를 보면베트남 출신 젊은이 '캔트'라는 사람이 인천 당구 글럽에서 최고의 선수이다.그다음이 주홍돈씨주홍돈씨가 1500점을 치고캔트는 4000점을 친다5000점을 친다는 '이기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