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 지
그리움은 바람되어 파도를 몰고오고
파도는 두루말이 님의 마음 실어오네
모래위 펼쳐놓는 끝없는 사연이여
하늘가신 님이라서 그리도 애틋한지
밤에도 새벽에도 내 생각만 하시는지
길고긴 두루말이 끝도없이 보내시네
'이영철의 노래를 위한 가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을 보며 (0) | 2012.06.23 |
---|---|
연못의 아침 (0) | 2012.06.23 |
안개 (1) | 2012.06.23 |
짜릿해서 더 좋아....(퇴폐적 뽕짝노래 가사) (0) | 2012.06.22 |
7월 (0) | 2012.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