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의 파기 환송....법관이란 놈들이 이 나라를 뒤집어 놓으려 한다.울분과 혐오가 끓어 올라 정말 참기가 힘이든다.여기에 글을 쓰기도 싫어진다. 불쌍한 친구여~! 독립투사 이종희 장군의 장남 이 병태야오래 살아 보려고 남부시장 한약방에서 약도 많이 지어 먹었는데이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인가요양병원에서 콧구멍에 음식 파이프 꽂고서 종일 누어서 잠 만 자는 구나뼈에 가죽만 붙어있는 몸으로 겨우 숨만 쉬고 있을 뿐눈도 뜨지 못하고 아~~!소웅아~~!익환아~~!영환아~~!잘 들 있었느냐병태가 가려고 한다....더 있다가 천천이 오라고 해라 비가 오는 길을 작은 우산에 머리만 가리고복자성당까지 아내와 같이 걷다가 왔다. 하루라도 더 오래 이 세상에 있으려면운동도 하고밥도 잘 먹고잠도 잘 자야 한다.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