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외과 의원에서 수술 부위의 호치키스 침을 뽑았다.
이젠 더욱 부드러워지겠지
서울외과 원장이
낙천적인 모습으로
하모니커와 키타와 그림을 즐겨 하고 있다.
오병선 얘기를 나누며
웃었다.
내가 생각해도
나의 수술 결과는 대단히 양호하다.
2주 만에
남들이 눈치채지 못할 만큼 정상적 보행을 한다.
내일은 레지오 회합에 나가 봐야 겠다.
단원들 모두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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