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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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23.1.9 월...평범한 하루

정일웅 찻집 2023. 1. 9. 19:47

눈뜨면 아침이고

아침 밥 먹으면 금새 반나절이 가고 점심을 먹는다.

천변 걷기를 잠깐 하고나면 저녁을 먹고 잠을 잔다.

이렇게 사는게 사람이 사는 것일까?

 

아내와 장기를 두는 것 말고는 내가 하는 일이 뭔가?

한심하기 그지 없다.

 

시간이 지날 수록 녹이 슬어가는 나의 사랑하는 악기들은 모두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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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꼴이 참 한심하기 그지없다.

등신 같은 사람이 대통령을 한다고.... 하고 있는 것이 한심하기 그지없다.

그런 사람을 대통령이라고 감싸고 따르고 그 앞에서 머리를 조아리는 무리들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

맷돼지 처럼 억지 고집을 부리고 좋은 말 하는 사람들을 잡아 먹지 못하여 안달이 난 무지하고 포악한

저 병신 머저리 같은 작자를 언제까지 그 꼴을 보아야 한단 말인가?

완전 머저리 무당인    각씨와 각씨의 스승이라는 왕 점장이 천공이라는 사기꾼 에게 놀아나는 저 맷돼지 꼭두각씨 .......

멍청하고 고집과 뚝심만 가득찬 잔인한 인간같은 짐승

박근혜가 최순실에게 놀아나는 그 꼴보다 더 비참한 현실이 지금 우리 나라의 꼬락서니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천치를 어이하리

옛날 벌거벗은 임금님이란 동화의 그 우매한 임금만도 못한 인간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고

또 그러한 인간을 이용하여 자기 이득을 취하려는 그 밑의 하수인들.....

자기들 이익만 챙기면 된다고 생각하는 저 비겁하고 저속한 언론인들......

참 한심하기 그지 없다.

나야 세상 살만큼 살았지만 나의 아들들과 나의 손자 손녀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하루 빨리 저 맷돼지를 잡아야 한다.

멍청한 것이 정직하기라도 하다면 봐주겠다만

멍청한 것이 거짓말 하는 것도 얼마나 멍청한 거짓말을 하는지 정말 목불인견이다.

그런 놈을 옆에서 감싸고 그 놈 말에 머리를 조아리는 졸개들.....

나라 꼴이 한심하기 그지 없다.

온 세계 사람들에게 창피해서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어쩌자고 우리 국민이 그렇게 큰 실수를 하였던거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