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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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등대찻집 복원.....막둥이의 제일 큰 추석 선물

정일웅 찻집 2024. 9. 16. 21:39

나의 블로그 사고가 언제였던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동안  일기를 쓰지 못하여서

답답하고 사는 보람이 없어져 버린 느낌이었는데

오늘 확실하게 나의 블로그에 로그인하는 방법을 알려 주어서

그대로 하여 봤더니

아무 문제가 없이 잘 되었다.

 

<살로메>가 이번 추석에 막내 아드님이 오시면 분명히 해결해 드릴 거예요

라고 말하였던 것이 

실제로 실현되었다.

 

살로메가 역시 젊은 세대라서 현명한 판단을 하고 있었다.

 

역시 막둥이가 자기가 만든 컴퓨터라서

컴퓨터의 활용방법을 해박하게 알고 있었다.

 

그동안 마음고생을 하였던 응어리가 한꺼번에 쌰악~~~녹아 내려버린다.

휴~~~~~~~~~~~~~~

이렇게 시원하고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이것 때문에 별의 별 상상을 다 하여 보았고

별의 별 방법을 동원할 준비를 하였었다.

막둥이의 말 한마디에 모든게 그냥 풀리는 것을 이토록 고민은 하였다니......

 

 

이제 지난 날 이야기들을 한글 파일에 적어두었던 것을 복사하여 옮기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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