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 정상원이가
반포초등학교에서 합창을 가르쳐서 서울 시 대회에 나갔단다.
자기가 편곡한 곡을 가르쳐서
이번엔 2등을 했다고 한다.
신통하여 여기에 그 곡과 연주 동영상을 올린다.
상원의 편지
<아부지 저도 지휘 합니다.ㅋㅋ>
교직 생활이 무르익을 수록 예전에 아버지께서 걸어오셨을 길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게다가 은퇴 후의 멋진 부모님 모습을 보며 제 미래라고 생각하니 더욱 뭉클합니다.
아기염소는 첫 해 작품이고 올해는 옹달샘을 했습니다. 재미나게 편곡하려고 노력했더니 선생님들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아직 발성 지도가 미숙하여 1위를 하지 못했지만 연수를 더 받고 노력해서 내년에는 꼭 우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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