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등대찻집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막둥이(정상원)의 연주

막둥이와 엄마의 2중창

정일웅 찻집 2014. 10. 12. 17:15

 

막둥이가 음악교사의 길을 가고 있고

그 위에 두 아들들도 모두 피아노를 잘 연주한다.

아들들과 며느리들도 모두 음악을 좋아하는게 보기에 좋다.

 

막둥이가 집에 오면

어렸을 적부터 쓰던 낡은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다.

오늘도 스마트 폰으로 동영상을 찍으며 노래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아서 여기에 올린다.

환갑이 넘은 내 아내의 목소리도 아직 늙지 않은 느낌이 든다. 하하하....나의 착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