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비행기타고 5시간 버스타고 도착한 포르투칼 파티마 성지에서 첫번째 기도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기위해 언덕길을 오르고 있는 순례단
여기서 십자가의 길을 끝까지 하면 거의 2시간이 걸린다.
인솔자으 딸 안나와 류대희님의 손자 초등4학년 송호성이 다정하게 올라가고 있다.
제 1처 예수님의 사형선고 받으심을 묵상
14처의 부조...예수님 길에서 성모님을 만나심을 묵상하는 부조 상
성모님의 슬픈 얼굴과 소년이 들고 있는 '이스라엘의 왕'이라 쓰여진 죄수 명패를 들고 있다.
성모 발현 소성당의 옥상에 있는 예수님과 어린이들
루치아는 수녀님이 되어 3십대에 돌아가시고 히야친타오 프란치스코는 더 빨리 세상을 떠났다.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하는 순례자들의 모습
여기서는 모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린다.
성모님의 발현 현장에서 세 어린이와 성모님의 발현 모습을 조각상으로 표현 한 곳
루치아, 히야친타, 프란치스코...양을 치던 순진한 어린이들과 성모님의 모습
루치아가 살던 집에서 가이드 안토니아의 설명을 듣는 순례자
성모님 발현 대성당의 내부 모습 금방이라도 뛰어 내리실것 같은 예수님의 십자 고상
성모님의 발현지를 찾으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30만명을 수용하는 대 광장과 상모마리아 발현 대 성당의 모습
무릎으로 순례하는 길과 대성당의 광장에 있는 중앙 제대의 모습
파티마 성당 광장의 중앙 제대에서 미사를 집전하시는 숲정이 성당 박인호 베드로 신부님
세계 각국의 신자들이 모인 가운데 한국말로 미사를 집전하시는 모습이 영광스럽다.
우리 순례단중에서 장 준경 형제님의 독서
성체를 이루시고 거양하시는 박베드로 신부님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잔치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성혈을 거양하시는 박인호 베드로 신부님
미사에 열심히 기도하는 가톨릭 신문 순례단들과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의 순례단
영성체 성가를 부르는 순례단의 숲정이 신자들
연습을 하지 않았어도 성체성가 51장을 3부 합창으로 아름답게 불렀다.
성모발현 대성당의 웅장한 모습....15분 간격으로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성녀 루치아의 관을 옮기는 사람들의 모습........성당 내부에는 어마어마한 조각상들로 가득 차 있다.
제대 위의 높은 천정과 정면의 스테인드글래스 그리고 십자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