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호신부님을 모시고 사목회장이 된 후
많은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
2년동안 여섯번의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크나큰 영적 양식을 쌓았다.
박신부님은 정말 귀여운 나의 막내 동생같은 느낌이 든다.
사목평의회 회장을 그의 부탁으로 하게 되었고
아내 프리스카도 성당의 주요 요직을 많이 맡아서 하게 되었다.
성모회장 성물방 판매담당, 구역모임 반장일등등
많은 일을 하면서도 재미있고 보람되게 하였다.
새로 오시는 신부님이 그 만큼 정이 가는 신부님이길 기대해 본다.
새로오시는 분은 나의 누나가 잘 아는 분의 아들
7대 독자인 정천봉 신부님이라 한다.
'새 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시대를 살면서 (0) | 2020.09.01 |
---|---|
2016숲정이성당 본당의날 성지순례 (0) | 2016.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