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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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우주에 대한 관심

정일웅 찻집 2023. 2. 26. 21:26

오죽 심심하고 따분하면

우주 천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봤을까?

 

천문학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

황당한 얘기 같고

신의 존재를 어떻게 믿어야 할 지 난감해 진다.

 

태초에는 아무것도 없이 텅 빈 공간

그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어떤 한 점

그 한 점이 대 폭발을 이르킨다......이를 '빅뱅'이라 한다.

빅뱅을 시작으로 우주의 모든 것이 시작 되었다.

 

시간이 흐르기 시작하고 공간이 생겨났다.

거기에 은하와 별들 원자같은 물질이 생겨난다.

 

'빅뱅'이 시작되기 전 우주는 정말 작은 크기로 응축되어 있다가

빅뱅이 시작되면서 동시에 우주의 반 중력이 가해지면서 팽창하기 시작했다.

이 팽창 속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빅뱅이 일어난지

1조 x1조 분의 1초가 지난 시점에 우주의 팽창속도는 빛보다 빨랐다.

 

<상대성 이론>

세상에 그 어떤 물질도 빛보다 빠를 수 없다.

 

은하의 팽창 속도는 10의 50제곱 배라는 엄청난 규모로 팽창 중이고 그 팽창속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빨라지고 있다.

 

관측가능한 은하는 1000억 개 정도가 있다.

 

대락

우주의 크기는 465억 광년 크기의 구(球)형태

 

지구의 자전 속도는 시속 약 1600km....총 알 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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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 듣다 보면 황당한 이 우주의 신비를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난감해 진다.

 

하느님의 천지장조 를 보면

창세기에

세상은 아직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있을 때

하느님의 손 길이

물을 하늘 물과 땅위의 물로 갈라 놓고

땅에 뭍과 물을 갈라서 바다와 땅을 만들고.......라고 쓰여 있다.

해를 만들어 하늘에 걸어 놓고

달을 만들어 밤하늘에 걸어 놓고.........웃기는 얘기다.

 

천지창조를 하는데 육일이 걸리고 이레 날은 쉬셨다고 적혀 있다.

 

성경이 쓰여질 당시에 인간의 상상력이 지구가 온 우주인 즐 알고

만든 신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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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지오를 끝내고

미사를 보고

요한회에 참석하여 점심을 '마이골'에서 오리 주물럭으로 먹고

집에 와서

아내와 장기두고

천변 걷고

저녁 먹고

개미 챗바퀴 돌아가는 하루가 지나니 너무 단조롭고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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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가루를 물에 타서 마시고 변비 없이 대변을 봤다.

참 좋은 약을 평창에서 황신부님이 개발 하셨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양이 수출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