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쁜 주일 날 이었다.
9시에 레지오 '쁘레시디움'회합을 바쁘게 마치고
주교님 영접을 하고
방문하신 주교님의 미사전 방문 인사를 하셨다.
이어서 주일 미사가 주교님 집전으로 이루어 지고
미사 후에는 주교님과 전 신자 앞에서 본당의 현황보고가 프리젠테이션을 이용하여
이루어 지고 있는데
우리 쁘레시디움의 단원들이 초남이 성지 방문을 위하여
점심을 '희망가든'에서 '불낙 전골'로 먹었다.
'정영도(요셉)의 7인승 승용차를 '나 병열'님이 운전을 하고 초남이 성지를 찾았다.
길이 많이 변하고 신설돼 어서 도착하는 데에도 애로가 많았다.
겨우 찾아간 곳은 새롭게 단장한 '초남이 교리당'이었다.
벌써 한 여름이 된 것 처럼 날씨가 덥고 햇볕이 강해서 돌아다니기도 힘이 들었다.
<초남이 성지 교리당>
<성지에서 안내 봉사를 하는 자매님의 설명을 듣는 우리 단원들>
<박해 시절 숨어서 교리를 가르치던 순교 성인의 모습>
<이 사진은 어버이날 신부님께서 "내 나이가 어때서"를 노래하시고
성가대원 전체가 나와서 무용 재롱을 떨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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