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재명 님, 무죄선고.....축하하고 당연한 일이지만
이렇게 수모를 당한 우리 이재명 님
안쓰럽고 불쌍하지만 그래도 꾿꾿하고 용감한 국민사랑의 마음이 든든하다
건강하게 살아서 빨리 이나라를 바로 잡는 일꾼이 되세요>
중고등학교 어느 때 이 노래를 알게 되었던지
생각이 나질 않지만
내 마음이 심란하고
인간들은 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할 때
신부님도 수녀님도 내 선배도 나의 친구들도
아무도 나의 마음속의 근심 걱정을 알아두는 이 없을 때
나는 혼자서 운다.
소리도 내지 않고
눈물도 흐르지 않고
그냥 나 혼자서 운다.
울면서 노래 한다.\
저절로 이 노래가 나온다.
"내 마음 속에 근심걱정은 아무도 모르지만
오직 주 예수만 아시네 글로리 알렐루야
썸타임스 아임업 썸 타임스 아임다운 오 예수 로-드
썸타임스 아임 올모스투 다운 오 예수 로드
Nobody knows the trouble I've seen
Nobody knows but Jesus
Nobody knows the trouble I've seen
Gloly Allelluya
somtimes I 'm up
somtimes I'down
Oh jesus load
요한회를 떠나게 된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이는 아무도 없다.
오직 주님만 아실 뿐
가사도 분명치 않고
음정도 분명치 않지만
오직 이 노래는 나의 영혼이 부르는 기도소리
나의 영혼만 아는 나의 기도 소리이다.
................................................
봄같은 겨울 날씨였다.
아중리 저수지의 수상 도로를 한바퀴 돌고
저수지 뒷 산의 오솔길을 넘어서
출발지점까지 돌아오니
5500보 정도가 되었다.
언제나
마음 속으로 우는 광래....
착하디 착한 광래가
오늘 점심을 샀다.
가진 돈도 제일 없는 광래가
마음은 너무 착해서 남의 신세를 지고는
불편해서 못 사는 착한 사람
이 광래......
또 착하디 착한 최운기
그리고
착하고 남에게 베불기 좋아하는 박길주
마음이 모질지 못하고
언제나 슬픈 정일웅....
우리는 중 1때 부터의
竹馬故友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장 준비 완료...내일 김장 (1) | 2024.11.27 |
---|---|
김장 준비 완료...내일 김장 (0) | 2024.11.26 |
요한회 탈퇴 선언 (0) | 2024.11.24 |
영화 글레디에이터 (2) | 2024.11.23 |
11월 22일...체칠리아 성녀 축일 (0) | 2024.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