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연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활짝웃는 단원들의 얼굴모습처럼
환우와 에바스 단원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처음 참석한 특별초대가수 우제철님과
오혜련가수, 정종순가수, 최정옥가수 단골 가수 김명식님과
오랜 치료를 마치고 돌아오신 이영순단장님께서 참석하시고........
엘콘도르 파사.....철새은 날아가고..를 첫번째 곡으로 연주하고 있다.
고향초의 신바람나는 곡 연주
오혜련 가수의 열창
정종순가수의 여자의 일생
우제철 특별초대가수의 우리나라 가곡 '그집앞'노래
뜻밖에 만난
수십년 전의 임실 동중학교에 근무하시던 '신완식'선생님.......그의 형이 연수병원의 환우였다.
에델바이스 단원들의 진지한 연주모습
드러머...정동길과 가수들
환우들이 신바람이 났습니다.
건강해지는 모습이 보이는듯.....치료가 따로있나.....우리가 치료사이지
최정옥 가수의 단장의 미아리고개
오혜련가수의 앵콜송 사랑아 내사랑아
사진의 인물 소개
윗줄 왼편부터
정일웅 최정옥가수 정종순가수 김명식가수 오혜련가수 우제철 초대가수 정동길 드럼
아랫줄
황미숙 키보드, 박준규 플룻, 양옥순앨토색소폰, 이영순 앨토색소폰, 최병숙 플룻, 심상귀 앨토색소폰, 박준희플룻, 김홍식마티아 테너색소 , 양미자 플룻
앞줄 남자 환우...그 이름 김기동....단골 환우 대표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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