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 금욜 오후 5시
송천동 당구마을에서
4군자....매, 란, 국, 죽, 은 모인다.
매공...김 만
란공...최만산
국공...정일웅
죽공...김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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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게임으로 모임은 시작된다.
매공...200
란공...150
국공...250
죽공...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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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률은 수시로 바뀐다.
오늘은 용캐도 내가 1등을 했다.
등수에 관계없이
2만원씩 거출하여 저녁 식사겸 술을 한 잔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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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사랑에서
돼지김치찌개와 청국장으로 소주를 한잔씩하고
폰타나에서
차와 맥주를 한잔씩 마시고 각자 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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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모임이다.
안심하고
남의 험담도 하고
안심하고
자기의 억울함과 약점을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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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산의 소유건물.....송연숙의 소유 건물....얘기를 듣고
위치를 알았다.
용도를 연구 해 볼 만 하다.....
"색소폰 동호회원의 작은 빌라"라고나 할까?
뭔가 아이디어가 떠오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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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집사람과 같이 가 보고 싶다.........내일 모래...아님 글피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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