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등대찻집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코로나로, 대통령 선거로, 망친 세상

정일웅 찻집 2022. 3. 16. 21:33

코로나가 처음 유행하며 세상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들 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제일 모범을 보이며 감염자 수가 적었었고 오랜 기간 동안 세계의 사람들에게 부러운 나라였다.

며칠 전 부터 감염자 수가 늘어나더니 이젠 폭발적으로 감염자가 늘어 세계 최고의 확진자 수를 나타내고 있다.

나의 손녀딸 두명도 확진자가 되었다고 어제 연락이 왔다.

지난 번 유광렬 김길선 오병선과 나, 이렇게 네명이서 당구를 치고 식사를 하고 헤어졌었다.

다음 날 유광렬이가 코로나 확진자가 되었다고 나에게 전화를 하며 나는 이상이 없느냐고 물었다.

나는 별 이상이 없었기에 "나는 괜찮은데......?"하고 대답을 하였다.

"혹시 모르니 조심하시고 간이 테스트 한 번 해 보세요"라고 하였지만

몸에 미열도 없고 아무 이상이 없었기에 테스트를 하지 않고 대신 밖에 나가 사람을 만나는 일을 삼가하고

20여일을 보내었다.

이젠 안심하고 밖에 나갈 예정이다.

내일 한기환이가 친구들을 초대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한단다.

당연히 참석한다고 대답하였다.

............................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나서 세상 사는 맛이 없어졌다.

내가 미리 경고하지 않았는가

개표부정을 막아야 한다고

나의 생각엔 이번 개표 역시 치밀한 계획에 의한 부정이 개입되었다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정황이 생각나지만 어차피 되돌릴 수 없는 일로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젠 어이하리...................

바보스럽고 우직하고 정말 염려스러운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어도 

이젠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이젠 TV도 유투브도 정치관계는 아예 바라보지도 않는다.

내 나이에 누가 어떤 정치를 한들 나와 무슨 관계가 있으리.................

모든 것에서 관심을 끊고 나의 건강이나 챙기며 사는데 까지 살다 가면 되는일 아닌가?

아무리 밉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의 대표이니 주위에서 잘 도와서 좋은 나라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이 재명! 그가 안쓰럽다.

지금 여기저기서 부정 개표라고 말들이 나돌지만 무슨 힘이 있는가?

국회의원 180석을 가지고도 검찰 한명에게 꼼짝 못하던 정부가 아닌가?

이미 이 나라는 친일파들에게 완전히 휘둘리고 말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그렇게 이루고자 했던 검찰 개혁도 이젠 물건너 가고 말았다.

사실 180석의 여당국회의원들이 완전히 '수박'처럼 겉만 민주당이었고 속은 시뻘건 친일파들이 대부분이었가고 본다.

이제 바라는 것은 이 나라에 전쟁만 일어나지 않고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하기를 바란다.

윤석열이가 인간답게 바뀔수가 있을까?

제발 지성과 인성을 바르게 갖추고 사람다운 .....자기가 말한 공정과 정의가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

기적!

그에게 기적이 일어 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