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하루를 보냈다.
어제 밤 새벽 한 시 경에나 잠이 들었을 것이다.
아침 일곱시에 깨어서
십자가의 길
미사
4인 방 당구모임 끝나고 천변 걷기
........................
라오스 여행이 코앞에 있다.
아직 라오스 언어 수첩을 만들고 있지만
일본어나 중국어 처럼 평소에 관심과 노력이 없었던 언어라서
쉽지 않다.
이번 라오스 여행은 벙어리 여행을 하는 수 밖에 없나보다.
여행 라오스어를 유튜브에서 검색하여 수첩 하나를 만들어 보긴 하였어도
역시 외국어는 어렵다.
월요일에 사군자 원조들이 만나자고 하는데
화요일 떠나는 여행 준비때문에
이 번에는 내가 빠지고 '김만' '최만산교수' '김연호 교수'...이렇게 셋이서만 만나도록 말씀 드렸다.
라오스의 기후를 검색해서 옷을 싸야 겠다.
라오스의 3월 기온은
최저21.5도
최고33도....우리나라 여름보다 더 덥다.
오늘은 일찍 잠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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