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천변 걷기를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다이소에 들렸다.의자 양말을 사려고 갔었지만올때에 둘이서 나누어 들었어도 무거울 만큼 몽땅 사왔다.이것 저것.....가서 보면 사고 싶은 것들이 자꾸 눈에 띄어서 사게 된다.견물생심이다.그래도 비싼 물건이 없음으로 많이 많이 사도부담이 되지를 않는다. 처음에는 천원마트라고 했었다.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값싼 물건을 만들어 1000원정도에 살 수 있는 생활용품을 작은 가게에서 팔았었다. 지금은 다이소에 가면 우리 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품이 상상을 초월하는 싼 값에 엄청나게 많이도 진열되어 있다.실컷 장을 봐도 일 이 만원 이면 해결되는 곳....모든 것이 '다 있소'라는 의미로 해석되는'다이소'....일본 사람이 오너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 아무튼 서민들의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