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主日 마다, 어떤 특별한 축일이 있는 날에도미사의 복음 말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축일의 뜻이 미사에 참례하는 신자들의 뇌리에 좀 더 깊이있게 새겨질 수 있도록 제대를 장식하는 이 오틸리아 원장수녀님,박 금숙 요세피나 자매님,박 선규 스콜라스티카 자매님, 이상 세 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리 성당 제대 앞은 아름답고,화려하고 ,때로는 경건하고,때로는 숙연하게 복음 말씀의 배경이 장식 된다. 이 분들의 노력을 알아주는 신자들이 몇이나 될까? 성당 제대 앞은 언제나 그러려니~~ 하고 무심코 바라보는 신자들이 대부분이다. 오늘 모처럼 제대회 자매님 두 분과 오틸 수녀님을 모시고내가 점심 대접을 할 수 있는 영광스런 기회를 얻었다. 내가 그린 변변치 안은 그림....주님 부활 , 빈무덤 이미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