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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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3월 7일(토) 퇴원...엄청 싼 병원비는... 의료 보험 덕분

정일웅 찻집 2026. 3. 7. 10:47

오골계사군자 불참 통보 

아내 퇴원 수속....엄청 저렴한 진료비에 깜짝 놀람..보험의 혜택

힘든 병원 생활

아내의 평생웬수 치질과 이별 

누적된 피로가 쉬 풀릴까?

사경증 보톡스 효과 완전 상실되어 여러모로 힘든다.

탈진되어 몸살이 나려는 몸을 드거운 물에 목욕하고 잘 달래는 중

걷기 운동을 하려다가 참았음....내일 레지오, 미사, 요셉회도 있을텐데....

 

인천시 공무원하는 큰 손녀 딸이

아직 취직 못한 친구셋과 전주에 온다고 한다.

 

별채에서 자려고 하는 것 같음...이제 다 컸다.

 

할머니가 용돈을 준비하고 있다.

아영이가 할머니를 보더니 

할머니를 안고 울음을 터트린다. 아주 슬프고 절박하게...

"할머니 많이 아파요?"

"아냐~! 할머니 치질 수술했단다.이제 괜찮아~!"나의 말

"정말 얘요? 할아버지?"

"그래 이제 금방 좋아질꺼다"

그래도 울다가 그치면서 하는 말

"저는 정말 위험한 병 걸리셨나하고 내려오면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

"여기 용돈이다. 친구들하고 예쁜 추억 만들어라"

 

전주 할머니가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손자, 손녀들.......

 

찬공기 쏘이며 묵주 15단 바치고 돌아오니

감기 기운이 전신에 퍼져있다.

오늘 밤에 낳아야 할터인데.....내일이 주일 날.......레지오, 미사, 요셉회도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