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등대찻집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2026/04 5

오늘은 부활절 ....나의 생일 잔치.......기특한 손자 정승민,

이동 신부님은 쇼멘십을 부리지 않으신다.그냥 순수하게 강론하시고 대축일 미사를 평상시와 똑 같이 경건하게 집전하신다.과장되게 표현하지도 않으시고본인의 평소 스타일로 담담하게 집전하신다.그러한 모습도 내 마음에 꼭 든다....................................................................................................조 현자(우슬라)자매님이 내 곁에서 미사를 드렸다.늦게 와서 자리가 내가 앉은 곳에 한 사람 분이 비어서내 곁에 왔다.반가운 자매님이다. '내 쁘레시디움 단장 '나병열'의 아내 우슬라씨는좋은 신앙을 가지고 열심하시는 자매님이다.내 쁘레시디움 단장을 하는 '라병열'님의 아내이기도 하고임실에서부터 나와 잘 아는 오..

주님 부활 대 축일 전야 미사

보좌신부님의 부활찬송도 아주 잘 하셨다.빛의 예식부터 잘 하시더니 역시 훌륭한 보좌신부님을 모셨다.부활 전야 미사는 아주 깔끔하고 깨끗하게 잘 진행하셨다.이동 신부님께서는 째내는 일을 하지 않으시고기본에 충실하신다.그래서 매우 마음에 든다.오늘 부활미사에 박성팔 신부님이 오셔서 세분이 집전하셨는데분위기가 좋았다.......................................................................................내일이 나의 생일 모임이라는 것을 인범이가 모이는 날짜를잘 못 알고 인범이와 승민이만 와서금암동 고깃집(?)에서 넷이서 고기와 된장찌개를 먹고 대전으로 돌아 갔다.희경이는 회사가 바쁘고다솔이는 오늘 도 수능을 보는 날이라서 못왔단다.그래도 승민..

주님 수난 성 금요일

성 금요일 주님 수난 예절이 경건하고 성스럽게 잘 진행되었다. 십자가를 보여주는 예식...의 노래를 그레고리안 성가로 한 토운 씩 올려가며 노래하는박민규 요셉 보좌신부님의 노래는 정성을 다하여 정확하게 부른 역대 봐좌신부님중제일 잘 한 보좌신부님이라고 점수를 드리고 싶다. 성가대원들의 노래도 매우 좋았다. 다만 예절에 참여한 신자들이 적었다는 것이 아쉽다.상삼일의 이 경건한 예식특히 일년중 유일하게 미사가 없는 오늘... 성금요일 예식....왕수해 신부님께서는 얼마나정성을 다하여 예식을 거행하셨던가 생각이 난다. 내일은우리 신자들이많이 나오시겠지 밤이고 노인들이 많아서 참석 인원이 적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가? 밤에 공기가 차가워져서나는 조금 힘이 들었다......................

성 목요일

성목요일 예절이 경건하게 진행되었다.순수하고 기본에 충실하게 세족례를 하시고그야말로 순수하게 성목요일 예절을 진행하셨다.세족례를 가지고흰옷을 입혀드린다던지 특별한 이벤트 형식을 만들지 않으시고그냥 순수하게 기본에 충실하시는 그 모습이 좋아 보였다.신자들의 참여가 좀 부족함이 섭섭하였다.평소에 많이 강조를 하셨어야 하는데 중요한 성심일에 성당 안이 빈 좌석이 많은 것이 안타까웠다. 내일은 좀 더 많은 신자들이 참석하였으면 좋겠다. 밤샘기도는 우리 5구역이 이제 낮에 하게되었다.그동안 새벽 1시와 2시에 하느라고 애 많이 썼는데순서대로 진행하다보니 편한 시간이 되었다...................................................................내일은 내가 대학병원 신..

아내의 말 없는 사랑의 손길

언제부터였는가?아내는나의 미사 가방에매일미사 책을매달 첫 주일이 되면 나도 모르게 넣어두곤 하였다.나는 주일 미사에 가서 아무 생각 없이 매일미사 책을 꺼내면표지에 나의 이름과 본명이 적혀 있고첫 페이지를 열면 미사 전에 하는 우리 성당만의 기도문예를 들면 '사제를 위한 기도' 나 '성가정을 위한 기도'등을전 달 미사책에서 떼내어새로운 매일미사 책 첫 표지 안쪽에 얌전하게스카치 테잎으로 붙여 놓는다. 나는 그게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고마운 마음을 몰랐었다. 오늘 수요일 미사에 참석하였다.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나고10분 정도 미사 전까지 시간이 남았다.독서를 미사 전에 읽어 보려고 매일 미사 책을 꺼내었다. 아니~? 이게 뭐야?매일미사 책이 3월달 것이다.오늘이 4월 첫 주는 성주간 수요일인데사순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