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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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영보회 불참, 당구 모임 참석

정일웅 찻집 2026. 3. 17. 19:48

오늘 한기환이 길주 집에서 만나자고 했다는데

당구 모임이 있어서 영보회는 생략했다.

영보회는 늘 만나는 모임이라서 가볍게 빠져도 된다.

당구 모임이 오랜만이라서 오늘 당구는 내 생각대로 잘 맞아주지 않았다.

살로메가 당구를 열심히 치는데 언제 시간 내어서 당구장에서 실력 측정을 해 보고 싶다.

 

아내는 실내에서 느끼기에 상당한 치료가 된것으로 생각하고

내가 없는 동안 천변 걷기를 나가 본 모양이다.

 

내가 집에 오니 집에 없어서 전화를 해 본 결과

1코스로 나왔는데 지금 무척 힘이 든다는 것이다.

집에 도착한 아내는 아직 걷기운동을 할 상태가 안 되었다고 말한다.

아내가 집에 오고

내가 잠깐이라도 걷기 운동을 하고 묵주기도를 해야겠기에 복자코스를 단축하여 돌아 왔다.

 

새로 산 전화기로 컴퓨터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포기를 해야 하겠다.

정시현에게 부탁하여 내 전화기로

등대찻집에 사진을 올릴 수 있는 노트북과 프린터를 사 볼까 생각중이다.

아내는 틀림없이 말릴 것이다.

 

내일 10시 미사 전에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적에

내가 김경주 형님과 옆에서 돌아다니며 십자가의 길 노래를 크게 불러 볼까 생각한다.

이대로 방치하기에는 너무나 노래가 초라하고 형편없다.

숲정이 성당의 위상이 소문 만큼 드높을려면 

십자가의 길 노래를 잘 불러서 모범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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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화면 오른 쪽에 난데없는 글짜가 떴다가 사라진다.

"악보 프로그램에 만족 하시나요?"....라는 글이었는 것 같은데

이게 무슨 일인지 세상 참 기막히게 무서운 세상이다.

내가 악보 소리를 쓰자마자 이런 글이 뜨다니......

 

악보 프로그램이 옛 날에는 내가 썼었는데....'시벨리우스'라고 하는 프로그램이었지

내가 악보를 그리기도 하고 작곡한 곡을 복사해서 출력도 하고 했었다.

 

일찍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