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온 누리에 사랑이 내린다. 등 돌리면 보이는건 어두움 온누리에 햇빛이 내려온다. 줄기차게 끊임없이 폭포보다 강한 태풍보다 힘센 총알보다 빠른 바람보다 가벼워........................... 이게 글이 되는것인가? 햇빛을 하느님의 은혜에 비추어 글을 쓰려한다. 햇빛을 바라보면 광명이지만 등을 돌리면 보이는 곳은 어두운 그림자..... 그래도 햇빛은 나의 등을 비추어 따뜻함을 전해준다. 나는 등에 비추는 햇빛이 보이지않는 다고..... 고마움을 잊는다 이것은 배신인데...... 그 배신까지도 사랑하시는 하느님 (등을 비추는 햇빛) 이렇게 글을 쓰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