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노래 정인보 작사 윤용하 작곡 흙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춘다.기어이 보시려던 어른짐 벗님 어찌하리이 날이 40년 뜨거운 피 엉긴자취니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꿈엔들 잊을 손가 지난날을 잊을 손가다같이 복을 심어 잘가꿔 길러 하늘닿게세계에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나시니힘써힘써 나가세 힘써힘써 나가\해방의 감격....일본놈들이 물러난 이나라 땅의 흙을 다시 만져보자.....그 흙이 일본놈들이 물러가고나니흙도 산도 나무도 하늘도 모두 기뻐서 춤추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해방의 날을 기어이 보고야 말겠다고 벼르시던우리의 선조들....이제 그 광복의 날이 왔는데기어이 보시고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