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다.
분명 생시같았는데
그게 꿈이었나보다.
그
꿈을 꾸는 동안
나는 젊은이였다.
감정도
마음도
사랑도
모두 젊은이였다.
꿈에서 깨었다.
허망한 현실이 내 몸을 감싸고있다.
저 깊은 곳
감춰진 내 본연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선언을 해야하는가....
"나는 노인이외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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