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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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영하 7~11도의 추위

정일웅 찻집 2022. 12. 14. 20:04

오늘 추위는 나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어제 운동이 좀 심했나보다,

날씨도 추웠고 살짝 내린 눈이 종일 녹지 않고 있다. 

아침부터 피곤하고 미열이 있다.36.7~8도 그래서 운동도 취소했다.

점심에 먹은 물짜장이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어 아내도 나도 저녁을 빵 1개와 우유 한 잔으로

대신하고 우선 누었다가 잠이 오지 않고 배가 고프면 식빵에 딸기 쨈을 발라서 조금 더 먹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