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우리에게 남아있는 것은
최후의 결전 뿐입니다.
그동안
합리적 법리적 가면속에 숨어 있던
진짜!!
반동 세력들이
과감하게 얼굴을 드러 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첫째
그들이 전횡하던 역사가
종말을 고하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둘째
우리 사회의 체제를
마음대로 주물럭 거리던
특권 계층의 사람들이
그 특권을
자의적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올것 같아
총 궐기해야 할 시점이라고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덕수는
그들의 흉기의 간판이고
이재명은 그들에게
멸망을 몰고오는 사탄입니다.
세째
현재 이 싸움은
조선 왕조 말기
세도 정치 잔재로부터
일제 식민지 反독립의 특권층
해방후 이승만 정권의 반공학살 압제
박정희 전두환 군부독재의 만행을
등에 업고 득세 해온 세력이
마지막
진용의 위업을 드러낸
만화같은 막장드라마 입니다.
그 위용이 상층부에 사법부가 있습니다.
대법원장이
반 이재명
선대 위원장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체면이 없습니다.
논리도 없습니다.
양심도 없습니다.
법리의 관행도 없습니다.
무조건 이재명 죽이기
오로지 그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모든 판례를 요리하고 無化시킵니다.
사법부는 이제
객관적 법리의 시비를 가리는 기관이 아니라
정치의 시녀입니다.
이들은
선고 기일을
관례에 따르지 않고
마음데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대선 후보 등록일이 지나고 나서
그 직후에
곧바로 유죄판결을 때리면
민주당은 후보를 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모든 게임은 끝납니다.!
국민 여러분!
다시 민주의 광장으로 나갑시다.!
유일한 해결책은
의회에서 고법판사를 탄핵하여 직무를 정지시키고
필요하다면 더 나아가
대법원 전체를 탄핵하여
대법원을 근원적으로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제 새로운 정권이 수립되어야만 하는
확실한 이유가 생겼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최후의 일전에 돌입했습니다.
이 민족의
오랫동안 누적된 숙원을 풀어야 합니다.
일제 식민지의 폐습이
고스란히 사법부에 전승되어 있습니다.
이제 전쟁입니다.
마지막 강습돌파만 남았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민주시민 만세~!
사법부 혁파 만세~!
강습 돌파
민주 쟁취
만세 만만세~~!
(도올 김용옥)
도올의 이 글과 영상이 나가고 다음 날
사법부는 이재명 선고 기일을 선거 투표 이후로 날을 잡았다.
'수필처럼 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경증 환자와 사기꾼들 (1) | 2023.04.14 |
---|---|
아! ,.아름다운 {카라(cara} 가족} 2022. 11.17 목 (1) | 2022.11.20 |
이별 연습 (0) | 2021.06.03 |
마귀의 유혹 (0) | 2021.05.05 |
남원 아영출신 이광연 한의학 박사 이야기 (0) | 2021.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