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이다.
열 세명이 모두 모였다.
모두 다 커서 집안에 그득하다.
사진을 수십장 찍었지만 블로그 공간이 모자랄까봐
사람이 많이 나온 사진 한 장만 올린다.
아내가 꼼꼼하게 준비를 잘 하여서 소고기 등심 불고기를 맛있게, 많이도 먹었다.
아이들이 모두 성인이 되어서 엄청나게 많이도 먹어치운다.
팔복동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사온 한우 등심이라서 정말 맛이 좋았다.
작년에 대학에 간 승민이가 토익 920점을 받아서 상금으로 200만원을 받았다고 자랑이다.
나는 토익에 대하여는 잘 모른다.
영어 능력 시험인데 토익은 영어 실력의 기본이 되는 시험이고
토익의 점수는 세계적으로
표준이 되는 영어 능력시험인 것인 것 까지만 안다.
승민이가 컴퓨터 학과에서 전산 재료 공학과로 전과를 했다고 한다.
졸업후에 직업 선택에서 더 유리하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무슨 내용인지 나에게는 感이 오지 않지만 본인이 생각해서 한 것이니 내가 참견할 일이 아니다.
점심을 먹고 막둥이네 가족만 남고
상범이네와 인범이네는 각각 서울과 대전으로 올라 갔다.
상원이만 내일 KTX로 간단다.
아이들 얼굴을 봐서 반갑고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기 역할을 잘 하고 있으니
구세대인 나와 아내는 그저 보고 즐길 따름이다.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계를 비추는 동방의 해 뜨는 나라...빛나는 대한민국 (0) | 2026.02.19 |
|---|---|
| 명절은 세월의 흐름을 보여 주네 (0) | 2026.02.18 |
| 섣달 그믐 날 (1) | 2026.02.16 |
| 블로그 용량이 거의 꽉 찼는데... (0) | 2026.02.15 |
| 봄 기운을 마시며 호수 위를 걸었다. (0) | 2026.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