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희이 (마리안나)님, 97세로 하느님 나라에 가시다.
상주:김 장원 율리아노님...모습이 거의 7,80대 같아보이는 노인이시다.
오늘 9시 장례미사 드림
고령 사회가 되었음을 실감한다.
100세 시대가 가까워 졌다.
황창연 신부님의 강의에 120세까지 살아 있는 초고령사회가
곧 올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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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아우구스티노)주임신부님과 박민규(요셉)보좌신부님,
두 분 신부님께서 같이 정식 제의를 입으시고 함께 장례 미사를 드리는 모습은 보기 좋다.
두 분의 음색이 매우 맑고 투명함도 미사의 분위기를 경건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보좌 신부님의 복음 낭독과
주례신부님의 맑은 목소리로 심금을 울려주는 강론 말씀은 가족과 친척 친지들의
마음에 큰 감동과 위로를 주었다.
거기에 애령회원의 성인 복사 두 분과 성가대 까지 함께 하는 성대한 미사의 모습은
유가족 들 중에는 비신자도 있을 터인데
천주교회의 장례의식은 경건하고 고인을 위한 최대의 배려를
하는 장엄한 예식임을 깨닫게 하여 줄 것이다.
레지오 깃발까지 동원하는 '레지오 장 미사'는 더욱 장엄하다.
천주교회의 장례의식의 장엄함 때문에 성당으로 개종을 한 개신교 신자들이 더러 있다.
또한 장례 미사에 많은 신자들이 참석하여 기도하는 모습은
천주교 신자가 아닌 가족과 친척 친지의 입장에서 보면 놀라울 정도의 위로와 감동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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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조 부부가 장례미사에도 참석하고 매우 열심한 신자 생활을 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다.
경조는 젊었을 적에도 진지하고 차분하며 모든 일에 성의를 다 하는 생활 습관이 있었다.
두 사람 다
열심한 숲정이 성당의 가족이 되었다.
나의 권유로 친구 경조 부부가 우리 우성 아파트로 이사를 온 것을 생각하면
내 마음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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